장윤정은 현재의 자신의 삶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털어놓으며 ‘도경완 표 애교 퍼레이드’를 공개해 MC 500인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손바닥을 펼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남푠! 3천원만 주세욤!”이라고 자신의 애교 필살기를 과감히 펼쳤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신의 애교에 자리에서 벌떡벌떡 일어나는 ‘왕 스프링’이 돼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장윤정은 도경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집에서 얘기해야 하는데 방송에서 이러고 있다”면서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