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지난 5일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했다. '힐러'의 대만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드라마 홍보에 나섰으며, 이튿날인 6일에는 타이베이 TICC에서 '2015 TAIWAN THIS IS JCW' 팬미팅을 개최했다.
팬디밍 하루 뒤인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라며 공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창욱은 영화 '조작된 도시'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에서 지창욱은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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