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학술포럼에는 성균관대 교수와 리앤송 국제 부총장을 비롯한 북경대 교수 총 40여명이 참여한다.
총 4개 학문분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공동발전 촉진을 위한 창조적 협력’을 대주제로 법/경영 세션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정보통신세션 및 나노세션은 자연과학캠퍼스로 분리해 진행한다.
법치주의를 주제로 성균관대 법과대학과 북경대 법학원 교수가 참여해 진행하는 법학세션에서는 양국의 민사사법제도, 국제법, 특허법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하고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과 북경대 전자공학/컴퓨터과학대학도 컴퓨터 비전,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의 전문분야별 발표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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