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류엘, 한국무용+마술 콜라보로 중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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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엘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다양한 재능의 마술사로 인기 상승중인 류엘(26)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6일 그는 SNS를 통해 “중국 크루즈 앵콜 공연 마치고 이제 국내 복귀합니다. 감동과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중국 크루즈 공연실황 사진을 게재했다.

류엘은 7만t급의 중국 초호화 대형 크루즈 ‘스카이씨 골든 에라(Skysea Golden Era)’호에서 1000여명의 중국인 관광들을 대상으로 류엘 매직 콘서트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속 류엘은 매직 콘서트 공연사진과 함께 공연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술과 무용을 접목해 한국 전통을 알리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류엘 마술사는 중국 활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 무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