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자격증·공무원 교육기관 브랜드 선호도 1위 차지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8일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호도, 인지도, 향후 고려 의향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0~50대 성인남녀 13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무원 시험 전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에듀윌’이 선호도 57.0%로 2위와 4.2배(N사, 13.7%)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역시 61.1%(복수응답)로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기관’의 경우에는 68.3%의 선호도를 기록해 2위와 무려 7.0배(P사, 9.8%)의 격차를 기록했으며, 인지도는 75.7%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주택관리사나 직업상담사, 전기기사, 전산세무회계 등 전문 자격증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 시험 전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69.1%가 최선호 브랜드로 에듀윌을 꼽았다.

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은 1992년 창립 이래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기업교육, 직영학원 운영, 종합출판 등 그 영역을 확장해 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전 국민의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에듀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