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광주·전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의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대병원과 3개 의료원은 ▲주민건강 교육·환자교육 운영 및 지원 ▲전문인력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교육·홍보자료 개발 및 제작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협력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공보건의료사업 공동사업 개발 및 업무지원 등을 실행하게 된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민의 건강안전과 증진을 위한 지역의료기관과의 활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