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 밤(8일)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10회에서는 영애와 산호가 자주 마주치는 장면이 펼쳐진다.
회사가 어려워지자 산호의 회사 협력업체로 일하며 매일 얼굴을 보게 된 영애. 오해로 인해 멀어진 승준과는 며칠째 연락이 닿질 않는다.
거래처인 휴양림을 방문하기 위해 떠난 영애. 치명적인 실수로 고속도로에서 미아 신세가 되고 그런 영애 앞에 산호가 나타난다. 그렇게 휴양림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두 사람.
한편 의기투합은 못하고 의만 상하게 된 두식과 선호. 집들이 때 준 한우로 지순을 괴롭히는 미란. 1일 직장인 체험 후 만신창이가 된 혁규까지 예측불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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