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장윤정이 그동안 소처럼 일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이상민은 "난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 돈을 모은 뒤 경조사를 중요하기 여기는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렸다. 난 효자였다"고 말했다.
이상민 말에 장윤정은 "나는 뭐…"라며 뜸을 들인 후 "돈만 벌었다. 늘 (소처럼)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해 씁쓸함을 줬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소송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