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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원근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원근이 여자 아이돌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월 bnt와의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원근은 '여자 아이돌 멤버와의 연기에 대한 질문'에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송지은, 걸스데이 혜리까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나보다도 훨씬 더 인기 많은 분들과 연기를 같이 해보겠냐"고 대답했다.
이어 '신경이 쓰이냐'는 질문에 이원근은 "신경이 안 쓰였다면 거짓말이고 나는 남자니깐 조금 더 내가 배려하고 조금씩 챙겨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해를 품은 다' '일말의 순정' '열애' 등에 출연했던 이원근은 상대배우로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송지은, 걸스데이 혜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원근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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