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주화역사시리즈Ⅳ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발매

  • 고려시대 ‘해동통보’와 조선시대 ‘상평통보 당이전’재현...종별 100개 선착순 한정수량

                              ▲해동통보 앞면[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우리나라 주화역사시리즈 4차(해동통보, 상평통보 당이전)를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해동통보와 상평통보 당이전은 각각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주화로 이전에 판매됐던 주화역사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제품소재는 순금(999 )으로 하고, 실물보다 다소 확대해 제조하되 실물과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했다. (지름 33mm, 무게 20g)

한국조폐공사가 가지고 있는 위·변조 방지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해 보안성과 품격을 높였고 판매수량은 일련번호를 부여한 제품 종별 100개 선착순 한정수량이다.

판매가격은 각 114만4000원(부가세포함)으로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계좌입금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금후 전화확인(042-870-1122~1124)으로 완료된다.

계좌입금 순번대로 낮은 일련번호 매겨진 주화역사시리즈 제품부터 배부된다.

입금 계좌번호는 해동통보 ▶ 신한은행 100-012-729623, 상평통보 당이전 ▶ 외환은행 381-13-001990 으로 예금주는 한국조폐공사이다.

한편 주화역사시리즈 5차는 고려시대 ‘해동중보’와 조선시대 ‘상평통보 중형전’ 재현품으로 올해 12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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