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2~26일 한가위 선물·제수용 상품 할인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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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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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신선농산물, 다양특산물, 안심축산물 등 다양한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추석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등 25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한가위 대축제’를 벌인다.

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전개된다. 먼저 12~20일까지 9일간 선물세트 위주로 1차 할인행사를 벌이고, 21~26일까지 6일 동안은 제수 용품 중심의 2차 할인행사로 벌인다.

추석 1차 행사에서는 추석에 고객들이 품질 좋은 우리 농·특·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200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8대 제휴 신용카드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5%를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과일·식품 등 42품목을 NH농협카드로 결제 때 기존 할인 금액에서 추가로 1000원~8000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선물세트 구매 때 3+1, 4+1, 5+1 등 덤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2~23일까지 선물세트 무료택배를 진행하며 배송 지역은 전 지역 (일부 도서지역 제외)으로 선물세트 3만원 이상 택배 1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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