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8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열린 '업사이클 가구 기획 展'에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가구 디자인 展은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작가 및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 의장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작가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나 의장은 "업사이클 가구 디자인 展을 위해 힘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정을 가진 시민작가 발굴과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6월 12일 개관 후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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