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토)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별난 며느리’ 촬영장에는 류수영의 팬들이 보내온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계속되는 스케줄로 생일을 촬영장에서 보내야 하는 류수영과 현장에서 함께 강행군을 이어가고 스탭들을 위해 야식 100인분을 마련한 것.
특별히 팬들이 준비한 야식차와 커피차에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출출했을 배를 달래 줄 영양만점 간식들과 늦더위를 날릴 시원한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해 있어 더욱 큰 선물이 되기도.
이에 류수영은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스탭들이 먹을 야식과 음료를 직접 준비하는가 하면 배식까지 나서는 자상한 면모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감동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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