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8~25일까지 추석 선물·제수용 식품 특별 안전점검 실시

[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조영조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굴비·한우 등 추석 선물·제수용 상품의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추석 전까지 추석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은 8일,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선물·제수용 추석 먹거리에 대해 특별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절 식품안전 점검 첫날 농협유통 조영조 대표는 일일식품안전 점검자로 직접 나서 식품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원산지 및 유통과정) 전반의 실태를 점검했다.

농협유통은 추석 특판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안전센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 8일부터 농협유통 소속 25개 하나로클럽·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 특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오는 25일까지 게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명절 선물·제수용품 등 추석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육류·생선류·나물류 등 명절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품보관 상채 확인 등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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