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국 중추절 선물로 ‘한국 화장품’ 1위...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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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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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중국 중추절 선물로 ‘한국 화장품’ 1위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중추절 선물용 상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가공식품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중추절 선물로 ‘한국 화장품’이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역직구몰인 중문샵의 판매 실적을 보면 한국 화장품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로드샵 브랜드는 전년 대비 122% 증가했고, 한방샴푸와 린스는 210% 늘었습니다.

화장품에 이어 홍삼 등 건강식품은 전년 동기 대비 430% 증가했고, 전기밥솥 등 한국산 주방가전 제품은 139% 늘었습니다.


 

중국 중추절 선물로 한국 화장품 인기[사진=바이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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