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이코 제공]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8일 오전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세이코’ 탄생 55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리메이크 시계 ‘그랜드 세이코 히스토리컬 컬렉션 62G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사진=세이코 제공]
이 시계는 1967년 제작된 그랜드 세이코의 첫 번째 오토매틱 시계인 62GS 오리지널 모델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모델로 각 100개씩만 한정 판매된다. 숙련된 장인만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랏츠 폴리싱으로 거울처럼 빛나는 매끈한 표면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격은 화이트 골드는 2,550만원, 로즈 골드는 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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