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문화복지시설 건립 부지 등 현장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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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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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8일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 건립 부지 및 공사 중인 창조경제융합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귀인권역 문화복지시설은 귀인동 주민센터 옆 유휴부지(파출소)에 귀인권역(귀인, 평촌, 평안, 갈산)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시설을 건립, 다양한 문화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상4층 1,100㎡ 규모로 건물을 신축, 30억 소요 예정사업으로, 제216회 총무경제위 제1차 회의 안건으로 2015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상정됐다.

또 창조경제융합센터는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된 창조경제 융합생태계를 조성, 융합 반영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자 금년 10월 안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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