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미니앨범 '뷰(VIEW)'를 발표하고 2010년 이후 모처럼 오리콘 신화를 재현한다.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뷰'는 윤하가 직접 만든 자작곡이다. 힘겨운 청춘들의 꿈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는 곡이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좌절했을 때 익숙한 풍경을 바라보며 꿈에 대한 의지를 다시 불태우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뷰'를 비롯해 신곡 2곡과 드라마 '피노키오' O.S.T '뜨겁게 나를', 드라마 '심야식당' O.S.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오랜 시간 윤하를 기다려온 일본 팬들에게 직접 만든 노래와 더욱 성숙해진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일본 새 앨범과 별도로 오는 16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신데렐라'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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