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단결력을 다지는가 하면, 타오르는 불길 주변에 동그랗게 모여 '캠프파이어'까지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나고야의 밤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아름답게 수놓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박시후가 설치된 무대와 객석이 다소 거리가 있음을 깨닫고는 곧장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는 등 행사가 진행되는 틈틈이 무대를 내려와 팬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후 팩토리는 "박시후의 컴백을 응원하고 기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활동으로 한류 문화와 한국 배우들의 위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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