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맘을 응원합니다!”…유한킴벌리, 9월 ‘푸드 이벤트’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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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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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맘의 행복 9월 푸드 이벤트 페이지]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유한킴벌리는 9일 일맘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푸드토크 이벤트에 참여할 일맘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0에서 36개월 자녀가 있는 일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리 아이 잘 먹는 식단&간식’을 배워보며 일맘들이 함께 모여 푸드 토크를 진행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윤민수 쉐프(경력 15년, 신세계푸드 외식사업팀/씨푸드레스토랑)와 함께 진행하는 푸드 클래스는 이유식을 끝내고 밥을 먹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밥을 잘 안 먹을 때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식단과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는 도시락 등에 대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맘이면 누구나 쉽게 신청이 가능하다. 일맘 카카오스토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푸드 이벤트 참여자를 선정한다. 참여자들에게는 유한킴벌리가 준비한 그린핑거 선물세트가 증정된다.

아울러 내달 7일에는 일맘들의 마음에 부는 작은 바람, 소풍(小風)이라는 주제로 ‘일맘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강연과 토크쇼, 공연 등 일맘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행사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의 ‘일맘컨퍼런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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