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민·관합동 작업전 안전점검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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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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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산시청(지청장 이훈원), 안양지청(지청장 이철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8일 오후 안전한 나라 행복한 사회 “통해야” 콘서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작업전 안전점검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산안양지역 안전보건 협의체 100여명이 함께 안전한 나라 행복한 사회 “통해야” 콘서트에 앞서 행사장 주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을 체험하는 등의 안전문화 체험 캠페인, 안전보건표지 및 자료전시, 산업재해 사진 전시와 작업전 안전점검 습관화 현수막 게시 등이 펼쳐졌다.

또 콘서트 중간에 안전 캠페인송 당선작인 ‘행복안전송’ 대상곡 발표와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감동적으로 그린 UCC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영상물 방영도 이뤄졌다.

이 밖에 참여한 출연자가 안전보건관련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출연자와 관객이 안전에 대한 공감대로 하나 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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