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설득 및 체납 원인별 맞춤형 접근으로 가좌동 한 업체의 체납액 5억4천만원을 징수하기도 했다.
경영상 문제로 7억8천만원의 체납 수도요금을 납부하지 않았던 이 업체는 체납으로 인한 재산압류 등은 가치, 책임, 열린 기업이미지에 크게 손상을 입히게 돼 오히려 기업적 손실이 더 커진다는 상수도 담당 직원들의 설명과 수 차례의 방문 및 독려 끝에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체납된 수도요금 5억4천만원을 납부했다.
나머지 금액도 9월까지 완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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