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SNS 서포터즈’현장밀착 홍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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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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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세종시를 널리 알리기위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이춘희 세종시장(한가원데)    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학생 SNS서포터즈를 통해 정부3.0 홍보에 나섰다.

전국 최고 젊은 도시, 행복도시 세종시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위촉된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세종시 브랜드와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현장밀착 홍보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세종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강점인 빠른 전달력과 쌍방향성을 감안하여 세종시 정부3.0 중점추진과제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반을 알려라”라는 미션을 줬다.

대학생 SNS서포터즈는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 현장 스케치와 동영상을 실시간 공유하여 정부3.0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을 널리 전달했다.

류임철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정부3.0 가치 실천과 시민이 행복한 정부3.0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수요자 기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정보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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