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경남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국내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는 경남은행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9일 한기평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수익성 향상과 자산건전성 확보, 최근 유상증자 실시로 인한 자본완충력 제고 등의 재무건전성 지표가 종합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경남은행은 지난 5월 말 해외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국내 지방은행 최고 수준인 A2/P1으로 상향 조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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