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한돌봄센터 현장중심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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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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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이렇게 요청하세요!”

군포시(시장 김윤주)무한돌봄센터가 최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군포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거리 현장상담과 전단 배포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의 필요성과 지원 방법들을 알렸으며, 연중 시행되는 무한돌봄 사업 및 찾아가는 무한돌봄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특히 지난 2013년 3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운영된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복지실천 방안인 찾아가는 무한돌봄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 생활에 바빠 무한돌봄센터를 찾아오지 못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 요청 방안을 제공했다.

또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반짇고리를 나눠주며, 시의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을 비롯한 각종 복지사업을 안내하는 리플렛을 배포했고, 군포경찰서는 금융사기 예방과 사회 4대악 추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 밖에 무한돌봄 연계 의료기관인 남천병원은 무료 혈당, 혈압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홍보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정보가 부족해 공공기관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또는 시 무한돌봄센터로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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