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임시회 개회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7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동의안, 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251회 임실군의회 개원식 장면(사진제공=임실군의회)


이번 임시회를 통해 운영행정위원회는 ‘임실군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포함한 16건의 조례안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장애인 연합회관 위탁관리․운영 연장계약 동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임실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2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농어업인들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내 11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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