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지역경제살리기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는 지난 8일 YTN 뉴스퀘어 상암 본사에서 YTN 조준희 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636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콜피아(대표 김영민)와 YTN, 지자체 3자 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상주시를 비롯해 7곳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1636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우수 농산물을 방송광고와 쇼핑몰을 연계해 지역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판매를 촉진하려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방송사, 기업, 지자체와 연계한 사업모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우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유통채널 발굴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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