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과거 자실시도? "연습생 시절 사춘기, 약 털어 넣었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9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과거 자살시도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예는 "초등학교 때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발탁된 후,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사춘기가 찾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예는 "4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던 차에 내 실력에 큰 좌절을 겪은 사건이 있었다.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 정말 그러면 안 되지만, 자살충동까지 느꼈고 죽고 싶다는 생각에 약통을 열고 입 안에 털어넣었다"며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현재 선예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