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서일영 교수 연구팀, 우수연제발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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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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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서일영 교수를 비롯 오태훈 교수, 안성훈 선생이 우수연제발표상을 수상 했다.

서일영 교수 연구팀은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제22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DECT(Dual energy CT)를 이용한 요로 결석의 성분 예측'이라는 제하의 논문으로 본 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 비뇨기과 서일영 교수


서일영 교수 연구팀의 이 논문은 '이중 에너지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이 체외 충격파 쇄석술에 적합하지 않은 요로결석 성분 예측에 도움이 될까'라는 전제에서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촬영(Dual-energy CT, DECT)을 이용, 치료 전에 요로결석의 성분을 예측하고 임상에서 DECT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2009년 1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원광대병원에서 요로결석 제거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결석의 성분 분석이 시행된 경우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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