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 곶감이야기’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을 모티브로 상주의 곶감과 호랑이 이미지를 형상화해 은과 동을 이용한 주물기법으로 생활용품(열쇠고리, 명함꽂이, 돋보기, 종이칼)을 단아하고 아름답게 표현, 상주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했다.
은상에는 ‘공갈못 연가’(상주시 신이수), 동상에는 ‘장미 악세사리’(상주시 이경숙), ‘무전력 스마트폰 스피커’(문경시 조미연), 장려상에는 ‘가죽동전지갑’(구미시 육정림) 등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상주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기념품화하기 위해 공모전 개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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