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 협동조합 어울림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전국조합 실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협동조합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및 이업종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시장인 충주 무학시장을 단체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고 식사도 하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내수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운형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협동조합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캠프 개최 성과와 참가자 만족도를 감안해 지방에 소재한 조합까지 참가 대상을 늘려 행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 12일 양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전국조합 실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협동조합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및 이업종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시장인 충주 무학시장을 단체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고 식사도 하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내수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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