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과거 조권과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최근 녹화에서 "연습생시절 2AM 조권과 지하철역에서 노숙한 적 있다"고 밝혔다.
선예는 "연습생시절, 조권과 연습을 하다 밤늦게 끝나는 바람에 지하철을 놓쳐 지하철역에서 날이 새길 기다리며 서로 얘길 하다가 밤을 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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