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민아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과장이 사당2동주민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중앙사업부가 9일 서울 사당2동주민센터 노래교실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직원들은 이날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관리와 재무설계,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 관계자는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한 건강관리법, 노후를 위한 자금관리법과 더불어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 피싱 실제 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며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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