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육성재에게 "꽃이 예뻐, 내가 예뻐"라고 애교를 부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조이가 가상남편 육성재와 버스 데이트 도중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뭇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조이가 육성재에게 "꽃이 예뻐, 내가 예뻐"라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넌지시 묻자 육성재는 쑥스러운 듯 어색해하며 "당연히 네가 예쁘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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