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운용사는 200억원씩을 균등하게 배분받아 펀드 결성 이후 5년 동안 투자를 집행할 수 있다. 펀드 만기는 10년이다.
공모에는 총 8개 기관이 지원했다. 결과는 현장실사와 정량평가 및 정성평가를 집계한 접수로 갈렸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 운용사 선정에 응모해준 모든 운용사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건별 프로젝트펀드와 벤처투자 운용사 모집 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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