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가을 메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퍼’ 출시…"크리미페퍼 소스와 구운 버섯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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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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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버거킹이 2015년 가을 한정판 신제품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를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버거와 와퍼에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 구운 버섯을 더해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이다.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스테이크 패티에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신선한 야채, 크리미페퍼 소스를 넣었다.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구운 버섯, 베이컨, 그리고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머쉬룸팩 2종(구성 별 각 1만2000원/1만5000원)도 선보인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신제품은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와 깊고 풍부한 버섯의 맛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버거킹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라며 “버거킹 패티 특유의 맛있는 불 맛과 구운 버섯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가 어우러져 만들어낼 환상적인 하모니가 올 가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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