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과거 태연 가인 남규리와 오른 섹시 무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KBS '뮤직뱅크'에서 선예는 소녀시대 태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남규리와 함께 푸시캣돌스의 '버튼스(Button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네 사람은 모두 블랙의상을 맞춰입고 노래에 맞춰 가창력은 물론 섹시함까지 과시했다. 특히 선예는 머리를 높게 묶고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딸을 출산한 선예는 9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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