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나를 위한 여성암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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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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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는 지난 7일 여성을 위해 보장기간을 확대한 여성전용 암상품인 ‘무배당 MG 나를 위한 여성암공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과 4대 여성질병 진단특약 및 여성암 수술특약 등으로 구성됐다.

주계약에서 여성주요암의 최대보장금액을 확대해 여성생식기암은 최대 5000만원, 유방암은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갑상선암 상품의 보장범위도 가입금액의 10%에서 12%로 상향조정했다.

공제기간도 80세 만기에 90세 및 100세 만기를 추가했다.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2대 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특약, 여성질환치료비특약, 입원특약 등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여성맞춤 상품을 통해 향후 보험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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