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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백예령은 강문혁(정은우 분)이 결혼 후에도 황금복을 만나자 화가 나 황금복에게 “사무실에서 청소나 해”라며 “청소나 한 주제에 무슨 기획서야”라며 황금복을 마구 폭행했다.
하지만 황은실(전미선 분)의 지시로 백예령이 황금복을 폭행하는 동영상은 실시간으로 일본 대형 투자자 야마다 상에게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고 있었다.
야마다 상과 강태중(전노민 분), 강문혁 등은 당장 백예령이 황금복을 때리는 현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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