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6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아엘리야 분) 앞에서 결혼반지를 빼고 다시 끼지 않는 내용이 전개돼 강문혁이 백예령과의 이혼을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강문혁은 대형 투자 건으로 야마다 상이 TS그룹을 방문해 신혼여행에서 하루 만에 돌아왔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강문혁은 회사로 가기 위해 양복을 입엇다. 백예령이 웃으면서 옷을 입혀주려하자 강문혁은 백예령으로부터 옷을 뺏어 입었다. 그래도 백예령은 억지로 웃었다.
하지만 백예령은 강문혁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것을 봤다. 백예령이 “왜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강문혁은 “나 거추장스러운 거 끼는 거 싫어해요”라고 차갑게 말했다.
백예령이 “거추장스러워도 할 것은 해야죠. 우리 결혼 증표인데”라고 말했지만 강문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방에서 나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