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주원,김태희 사망선고..김태희“일 더 쉽게 풀리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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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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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용팔이 11회에선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의 사망선고를 하고 한여진이 일이 더 쉽게 풀릴 것 같다며 좋아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태현은 빨리 한신병원에서 나가 자살하려 했지만 한여진은 같이 싸우자고 했고 이채영(채정안 분)도 김태현을 살리려 총력을 기울였다.

한도준(조현재 분)은 김태현에게 한여진 사망선고를 지시했고 김태현은 한여진 사망선고를 했다.

김태현은 한여진에게 “장례식이 끝나면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이 밝혀져 한도준이 당신 죽일거야”라며 “빨리 한신병원에서 나가야 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여진은 “오히려 일이 더 쉽게 풀리겠는데”라며 좋아했다.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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