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67회’이엘리야,회사·시댁서 눈엣가시..신다은,영웅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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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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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7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TS그룹과 시댁 모두에서 눈엣가시로 전락하고 황금복(신다은 분)은 회사에서 영웅이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예령이 황금복을 폭행하는 장면이 야마다 상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돼 백예령은 TS그룹 500억 투자와 10여개 매장 독점 계약을 무산시키게 됐다.

백예령은 야마다 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황금복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지만 이미 강태중(전노민 분)을 비롯한 시댁 어른들에게 눈엣가시로 전락했다.

회사에서도 이미 백예령은 회사에 큰 해를 끼친 해사 행위자로 낙인찍혀 팀장으로서의 입지가 좁아진다. 반면 황금복은 회사를 구한 영웅이 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7회는 1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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