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 펜션 예약 스마트하게 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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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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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옐로모바일 우리펜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상품을 거래하는 O2O(Online to Offline) 모델의 전형인 온라인 펜션 예약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 (대표이사 사장 이상혁, www.yellomobile.com)의 자회사인 최대 펜션 예약 사이트 ‘우리펜션’에 따르면 자사의 8월 기준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1.5배, 결제 금액은 1.4배 증가했다. 유저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났다.

그러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소비자 불편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

이 같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우리펜션이 스마트하게 펜션을 예약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위한 ‘펜션 예약 3대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펜션 예약 전 펜션 이용 정보를 확인은 기본이다.

인원 추가 비용, 바비큐 비용, 주차장, 교통수단, 픽업 가능여부 및 계절 및 날씨에 따른 이용가능 시설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용약관을 인쇄해 보관하거나 지참한 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펜션 예약 후에는 펜션에 직접 연락해 입실 가능 시간을 다시 확인하고 예약을 재확인 해야 한다.

너무 늦은 시간의 입실과 폭죽 사용, 예약 인원보다 초과될 경우에는 입실이 불가할 수 있는 만큼 입실 시간이 늦어지거나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펜션 측에 연락을 취해 시간을 알려주거나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펜션 이용 시 시설 이용에 따른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퇴실 시간을 준수해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오현석 우리펜션 대표는 “온라인으로 펜션을 예약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예약 사이트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 시 명시된 약관을 저장해 놓는 등 고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주)옐로트래블 그룹 자회사인 펜션 예약 사이트 우리펜션(www.wooripension.com)은 전국에위치한 펜션을 직접 중개해 온라인 예약 시 발생하는 분쟁을 최소화하고, 가맹된 모든 펜션에 동일한 약관을 적용해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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