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난타>,인천부평아트센터에서 1,000만 관객 돌파 기념 특별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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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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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금) 까지 예매시 30% 특별 할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 <난타>가 1,000만 관객 돌파 기념 기념으로 인천부평에 찾아온다.

세계가 인정하고 세계가 극찬한 넌버벌 퍼포먼스 송승환의 난타는 일상 속 공간인 주방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넌버벌 퍼포먼스로서 칼·도마·접시 등 주방 기구를 이용해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의 파워풀한 연주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난타공연 장면[사진제공=㈜피엠씨프러덕션]


이번 공연은 한글날을 시작으로 10월 9일(금) ~ 11일(일) 3일 동안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 된다.

부평아트센터에서는 2011년. 2013년에 이어 3번째 공연으로 2015년 공연에는 9월 11일(금)까지 예매 자에 한해서 특별 30% 할인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관객들은 서둘러 예매하면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 할 수 있고 인터넷 예매는 인터파크와 R티켓 에서 가능하다.

2014년 12월 국내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한 <난타>는 현재까지 총 관객 1,063 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서울의 명동과 충정로 난타전용극장 2곳과 제주도 난타전용극장, 태국방콕 난타전용극장까지 총 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및 문의 : 1577-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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