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애플을 디스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갤럭시S6:충전하는 방식을 바꿔라'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이폰6와 갤럭시S6엣지를 사용하는 두 유저의 충전 케이블 사용 실태를 담고 있다. 이 광고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애플을 디스하기 위한 광고가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한편, 9일(현지시간) 애플은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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