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60회에서는 상견례장에서 유현주(심이영), 장성태(김정현)와 마주치는 추경숙(김혜리), 박봉주(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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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는 빈번히 집에 찾아오는 경숙에게 접근 금지 신청을 하고, 경숙은 그런 성태가 괘씸하기만 하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60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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