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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일명 ‘마블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수현이 마블 신작 영화 '앤트맨'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앤트맨은 대박이었다. 역시 마블! 폴 루드 짱" 이라는 글과 함께 마블 영화 '앤트맨' 팸플릿을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팸플릿을 들고 엄지를 치켜 올린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폴 루드는 영화 '앤트맨'의 주연 배우이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은 개봉 2주가 지난 현재 각종 영화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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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출연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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