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이대호는 지난 9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만루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소프트뱅크의 13-2 대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대호와 정준하 이 두 사람 관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정준하는 과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정준하 이대호가 배트를 나란히 들고 친분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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