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부강파출소, 주민들과 범죄예방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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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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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부강파출소는 8일 오전 부강면 주민복지회관에서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생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생활범죄등 범죄예방교실은 부강면 노인등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착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금융사기 사례를 들어 차후 주민들이 유사 금융사기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내하는 등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자식들도 멀리 타지에 있는 관계로 사건 사고 등 일이 생기면 맘 편히 상담할 사람이 없어 불안했었다고 말했다.

​한 노인은 “파출소에서 찾아 범죄예방교실과 더불어 생활범죄 상담을 해줘 변호사가 필요 없을 것 같다. 자식 같은 편안한 경찰관이 부강파출소에 있어서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 했다.

 

[사진=세ㅔ종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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