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 ‘해피투게더3’ 김새롬·이찬오, 4차원 부부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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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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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4차원 부부’ 김새롬, 이찬오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9월 10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핫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새신랑과 새신부’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해 깨소금 냄새가 진동하는 신혼 스토리를 밝힐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새롬, 이찬오 부부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4개월 초고속 웨딩’의 이유와 그로 인해 불거졌던 ‘속도위반 결혼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김새롬은 “사실 저는 38살쯤 결혼하고 싶었고, 남편은 60살 넘어서 하고 싶어 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혼의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유재석이 “두 분이 속도위반이 아니신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김새롬은 “임신은 정말 아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오늘의 채널고정 포인트는 김새롬, 이찬오 ‘4차원 커플’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 특히 이찬호는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했다. 결혼식이 상견례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고, “결혼은 했는데 아직 신혼집이 없다. 각자 집에서 산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초고속 웨딩’에 대한 의혹을 한층 증폭시켰다. 4차원 부부의 4차원 결혼 생활 역시 오늘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한편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오늘(10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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